1 선사 시대의 생활 — 구석기와 신석기
한반도의 역사는 약 70만 년 전 구석기 시대부터 시작됩니다. 선사 시대는 문자 기록이 없어 유물과 유적으로 생활을 복원합니다. 시험에서는 "도구 → 시대 → 생활 모습"을 연결하는 문제가 가장 많이 나옵니다.
사진 — 주먹도끼: Ismoon, CC BY-SA 4.0 · 빗살무늬 토기: 국립중앙박물관(공공누리 1유형)
| 구분 | 구석기 (약 70만 년 전~) | 신석기 (약 BC 8000~) |
|---|---|---|
| 도구 | 뗀석기 — 주먹도끼·찍개·긁개, 후기 슴베찌르개 | 간석기 — 갈돌·갈판, 빗살무늬 토기, 가락바퀴·뼈바늘 |
| 경제 | 사냥·채집·어로 (이동 생활) | 농경(조·피)·목축 시작 — 신석기 혁명 |
| 주거 | 동굴, 강가 막집 | 강가·바닷가 움집 (원형 바닥, 중앙 화덕) |
| 사회 | 무리 사회 · 평등 | 부족 사회 · 평등 (원시 신앙 등장) |
| 대표 유적 | 연천 전곡리, 공주 석장리, 단양 수양개 | 서울 암사동, 부산 동삼동, 양양 오산리 |
- 연천 전곡리(1978) — 동아시아 최초의 아슐리안형 주먹도끼 출토. "동아시아에는 찍개 문화만 존재했다"는 모비우스 학설을 무너뜨린 세계 고고학사의 사건입니다.
- 빗살무늬 토기의 뾰족한 밑바닥은 강가 모래에 꽂아 세우기 위한 것 — 유적이 강가·바닷가에 분포하는 이유와 연결하세요.
- 신석기 원시 신앙: 애니미즘(자연물에 영혼) · 토테미즘(동물 숭배) · 샤머니즘(무당) + 조상 숭배.
시험 포인트
- 주먹도끼·막집 = 구석기 / 빗살무늬 토기·움집·가락바퀴 = 신석기. 유물 사진 매칭이 단골 출제.
- "농경과 정착 생활의 시작"이라는 문장이 나오면 무조건 신석기 혁명.
- 구석기·신석기 모두 계급 없는 평등 사회 — 계급 발생은 청동기부터.
2 청동기 시대와 고조선
BC 2000~1500년경 청동기가 보급되며 사회가 근본적으로 바뀝니다. 벼농사가 본격화되고 잉여 생산물이 생기자 사유재산과 계급이 등장했고, 강한 부족이 약한 부족을 통합하며 군장(족장)이 나타났습니다. 이 힘을 바탕으로 우리 역사 최초의 국가 고조선이 성립합니다.
사진 — 비파형 동검: Gary Lee Todd, CC BY-SA 4.0 · 강화 고인돌: ChongDae, CC BY-SA 3.0
- 청동기 유물 — 비파형 동검·거친무늬 거울(청동 = 지배층의 무기·제기), 민무늬 토기·반달 돌칼(농기구는 여전히 돌!). 청동 농기구는 없다는 점이 함정 문제로 출제됩니다.
- 고인돌(지석묘) — 전 세계 고인돌의 약 40%가 한반도에 밀집. 고창·화순·강화 유적은 유네스코 세계유산(2000). 수십 톤 돌을 옮길 노동력 동원 = 계급 사회·군장 등장의 증거.
- 단군왕검 = 단군(제사장) + 왕검(정치 지배자) → 제정일치 사회. 단군신화 속 "홍익인간"은 건국 이념, 곰·호랑이는 토테미즘, "바람·비·구름을 다스렸다"는 농경 사회를 반영.
- 8조법(범금 8조) — 현재 3개 조항 전래: 살인자는 사형(생명 중시), 상해는 곡물 배상(노동력 중시), 절도는 노비로 삼음(사유재산·계급 사회).
- 위만 조선 — 위만이 준왕을 몰아내고 집권(BC 194). 철기를 본격 수용하고 한과 진국 사이 중계 무역으로 성장 → 이를 견제한 한 무제의 침공으로 왕검성 함락(BC 108), 한사군 설치.
시험 포인트
- 비파형 동검 + 고인돌 분포 지도 = 고조선의 문화 범위를 묻는 문제.
- 8조법 각 조항 ↔ 사회 모습(생명·노동력·사유재산) 연결.
- 위만 조선의 키워드는 "철기 + 중계 무역". 단군 조선과 구분할 것.
3 철기 시대 — 여러 나라의 성장
BC 4세기경 철기가 보급되며 철제 농기구로 생산력이 늘고 철제 무기로 정복 전쟁이 활발해졌습니다. 고조선 멸망 전후 만주와 한반도 곳곳에서 여러 나라가 성장하는데, 이들이 삼국의 뿌리입니다. 나라별 풍습을 구분하는 문제가 이 단원 출제율 1위입니다.
| 나라 | 위치 | 정치 | 제천 행사 | 풍습 키워드 |
|---|---|---|---|---|
| 부여 | 만주 쑹화강 | 5부족 연맹 (사출도 — 마가·우가·저가·구가) | 영고 (12월) | 순장, 1책 12법, 형사취수제 |
| 고구려 | 졸본 → 국내성 | 5부족 연맹, 제가회의 | 동맹 (10월) | 서옥제(데릴사위), 약탈혼 |
| 옥저 | 함경도 해안 | 읍군·삼로 (왕 없음) | — | 민며느리제, 가족 공동묘 |
| 동예 | 강원 해안 | 읍군·삼로 (왕 없음) | 무천 (10월) | 책화, 족외혼, 단궁·과하마·반어피 |
| 삼한 | 한반도 남부 | 신지·읍차, 제사장 천군 + 소도 (제정 분리) | 5월·10월 계절제 | 변한의 철 수출, 두레 |
- 철기 시대 유물: 세형동검(한국식 동검)과 거푸집 — 독자적 청동기 문화의 완성. 명도전·반량전·오수전(중국 화폐)과 경남 창원 다호리의 붓 — 중국과의 교류와 한자 사용의 증거.
- 삼한의 소도는 군장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신성 지역 — 제정 분리 사회의 증거 (고조선의 제정일치와 대비).
- 변한의 철은 낙랑·왜에 수출되고 화폐처럼 사용 — 이후 가야로 이어지는 "철의 전통".
시험 포인트
- 제천 행사 매칭: 영고(부여·12월) / 동맹(고구려) / 무천(동예) / 계절제(삼한). 부여만 12월인 이유(수렵 전통)도 종종 출제.
- 혼인 풍습 구분: 서옥제 = 고구려, 민며느리제 = 옥저, 형사취수 = 부여·고구려.
- "읍군·삼로" = 왕이 없는 옥저·동예 / "천군·소도" = 삼한.
4 삼국과 가야의 성립 — 건국 이야기와 중앙집권화
고구려·백제·신라·가야는 모두 건국 설화를 갖고 있습니다. 알에서 태어난 시조(주몽·박혁거세·김수로)는 하늘의 자손임을 내세운 것이고, 온조가 고구려에서 내려온 이야기는 백제 지배층이 고구려계 이주민임을 보여줍니다. 설화 속에 역사가 숨어 있는 셈입니다.
연맹 왕국이 중앙집권 국가로 성장하는 조건은 시험의 단골 주제입니다 — ① 왕위 부자 세습 ② 율령 반포 ③ 불교 수용 ④ 영토 확장. 이 네 가지를 갖춘 순서대로 전성기가 옵니다.
| 나라 | 건국 설화 | 체제 정비 왕 | 핵심 정비 내용 |
|---|---|---|---|
| 고구려 | 주몽(동명성왕) — 부여에서 남하, 졸본 | 태조왕 → 고국천왕 → 소수림왕 | 옥저 정복·계루부 고씨 세습(태조왕), 부자 상속·진대법(고국천왕), 태학·율령·불교(소수림왕, 372) |
| 백제 | 온조 — 주몽의 아들, 위례성(한강) | 고이왕 | 관등제(6좌평·16관등)·공복 제정, 율령 기틀 |
| 신라 | 박혁거세 — 나정의 알, 사로국 | 내물왕 | 김씨 왕위 세습 확립, '마립간' 칭호, 왜 격퇴(고구려 광개토대왕 지원) |
| 가야 | 김수로 — 구지가, 김해 | (연맹 단계에 머묾) | 금관가야 중심 전기 연맹 — 철과 중계 무역으로 번영 |
- 고국천왕의 진대법(을파소 건의) — 봄에 곡식을 빌려주고 가을에 갚게 한 빈민 구휼 제도. 고려 의창·조선 환곡으로 이어지는 전통의 시작.
- 신라가 늦은 이유 — 한반도 동남쪽 구석(중국 문물 수용 불리) + 6부 귀족 연합의 전통. 그래서 왕 칭호도 거서간→차차웅→이사금→마립간→왕으로 단계적으로 변화했습니다(칭호 변천 = 왕권 성장 과정).
- 가야가 중앙집권화에 실패한 이유 — 백제·신라 사이에 끼인 지정학 + 각 소국의 독자성. "연맹 왕국 단계에 머물렀다"는 표현이 가야를 가리키는 시그니처입니다.
시험 포인트
- 중앙집권 3요소(세습·율령·불교)와 각국 정비 왕 매칭: 소수림왕(고구려)/고이왕(백제)/내물왕(신라).
- 신라 왕호 변천 순서: 거서간 → 차차웅 → 이사금 → 마립간(내물왕) → 왕(지증왕).
- 진대법 = 고국천왕 = 빈민 구휼. 을파소와 함께 출제.
5 삼국의 항쟁 — 4·5·6세기, 한강을 차지하라
삼국 항쟁사의 뼈대는 "전성기의 세기 순서"입니다: 4세기 백제 → 5세기 고구려 → 6세기 신라. 전성기의 공통 증거는 한강 유역 확보입니다. 지도 문제가 나오면 한강이 누구 땅인지부터 확인하세요.
| 세기 | 주인공 | 핵심 사건 | 증거 유물·비석 |
|---|---|---|---|
| 4세기 | 백제 근초고왕 | 마한 병합, 평양성 공격(고구려 고국원왕 전사, 371), 해상 교역망(요서·산둥·규슈 진출설) | 칠지도(왜왕에 하사), 서기 편찬(고흥) |
| 5세기 | 고구려 광개토대왕 · 장수왕 | 만주·요동 장악, 신라에 침입한 왜 격퇴(400) → 금관가야 쇠퇴. 장수왕: 평양 천도(427), 남진 — 한성 함락·개로왕 전사(475) | 광개토대왕릉비(연호 '영락'), 충주 고구려비, 호우명 그릇 |
| 6세기 | 신라 진흥왕 | 나제 연합으로 한강 상류 확보 → 동맹 파기, 한강 독점. 관산성 전투(백제 성왕 전사, 554), 대가야 병합(562), 화랑도 정비 | 단양 적성비 + 4개 순수비(북한산·창녕·황초령·마운령) |
- 5세기의 연쇄 반응 — 광개토대왕의 신라 구원(400)은 신라를 구했지만 신라에 대한 간섭으로 이어졌고(호우명 그릇이 증거), 왜와 연결됐던 금관가야가 타격을 입어 가야 연맹의 중심이 대가야로 이동했습니다. 사건 하나가 세 나라의 운명을 바꾼 사례.
- 나제 동맹(433~553) — 장수왕의 남진 압박에 백제 비유왕 + 신라 눌지왕이 결성. 120년 뒤 진흥왕이 한강 하류를 기습 점령하며 파기 → 분노한 성왕이 관산성에서 전사. "동맹 결성 이유와 파기 결과"가 세트로 출제됩니다.
- 백제의 중흥 노력 — 웅진 천도(475) 후 무령왕이 22담로(왕족 파견)로 지방 통제, 성왕이 사비 천도(538)·국호 '남부여'·중앙 22부 정비. 그러나 관산성에서 좌절.
- 고구려 중심의 독자 천하관 — 광개토대왕릉비의 연호 '영락', "백잔(백제)·신라는 옛 속민" 표현. 중국과 대등하다는 의식입니다.
시험 포인트
- 세기 순서 암기: 4c 근초고 → 5c 광개토·장수 → 6c 진흥. 지도에서 한강 소유자로 세기 판별.
- 비석 매칭: 광개토대왕릉비·충주비(고구려 남진) / 단양 적성비·순수비(진흥왕 확장).
- 관산성 전투(554) = 나제 동맹 파기의 결과 = 성왕 전사. 고국원왕 전사(371, 근초고왕)와 혼동 주의.
6 고구려와 수·당의 전쟁, 그리고 삼국 통일
6세기 말 수가 중국을 통일하자 동아시아는 남북 진영(돌궐–고구려–백제–왜)과 동서 진영(신라–수·당)으로 재편됩니다(십자 외교). 고구려가 수·당의 침공을 막아내는 동안, 신라는 당과 손잡고 통일의 길을 엽니다.
- 살수대첩(612) — 수 양제의 113만 대군, 을지문덕이 거짓 후퇴로 유인 후 살수(청천강)에서 30만 별동대 궤멸. 적장 우중문에게 보낸 오언시("그만 만족하고 돌아가라")가 유명. 무리한 원정은 수 멸망(618)의 원인이 됩니다.
- 안시성 싸움(645) — 연개소문 정변을 구실로 당 태종이 침공. 안시성 군민이 88일 항전 끝에 격퇴. 고구려는 이전부터 쌓아 온 천리장성(631~647)으로 당의 침입에 대비했다.
- 나당 동맹(648) — 백제 의자왕의 공격으로 대야성까지 잃은 신라의 김춘추가 고구려(연개소문)에 먼저 갔다가 거절당하고 당과 결성. "당이 왜 응했나" = 고구려 협공 필요.
- 백제 멸망(660)과 부흥 운동 — 황산벌에서 계백의 5천 결사대가 김유신 5만에 패배, 사비 함락. 부흥 운동: 복신·도침·부여풍(주류성), 흑치상지(임존성). 왜의 대규모 지원군이 백강 전투(663)에서 나당 연합군에 궤멸하며 좌절.
- 고구려 멸망(668)과 부흥 운동 — 연개소문 사후 아들들의 내분 → 평양성 함락. 부흥 운동: 검모잠이 안승을 왕으로 추대(신라는 안승을 보덕국 왕으로 삼아 당 견제에 활용).
- 나당 전쟁(670~676) — 당이 웅진도독부·계림도독부·안동도호부로 한반도 전체를 삼키려 하자 신라가 정면 대결. 매소성 전투(675)에서 당 육군 대군을 격파, 기벌포 전투(676)에서 수군 격파 → 당 축출, 통일 완성(문무왕).
- 평가 — 한계: 외세(당) 이용, 대동강~원산만 이남에 국한(고구려 땅 대부분 상실). 의의: 최초의 통일, 민족 문화 형성의 토대, 당을 무력으로 몰아낸 자주성. 서술형 단골입니다.
시험 포인트
- 통일 과정 연표 배열: 살수 → 안시성 → 나당 동맹 → 백제 멸망 → 백강 → 고구려 멸망 → 매소성·기벌포.
- 부흥 운동 매칭: 복신·도침·흑치상지(백제) / 검모잠·안승(고구려). 백강 전투 = 왜가 백제 부흥군 지원.
- 매소성(육군)·기벌포(수군) = 나당 전쟁 — 삼국 통일의 마지막 단계.
7 삼국의 사회와 경제 — 골품제와 귀족 회의
삼국은 모두 왕 아래 귀족–평민–천민의 엄격한 신분 사회였고, 귀족 회의가 국가 중대사를 결정했습니다. 특히 신라의 골품제는 한국사 전체에서 가장 자주 출제되는 신분제입니다.
| 나라 | 귀족 회의 | 특징 |
|---|---|---|
| 고구려 | 제가 회의 | 부족장(가)들의 합의체 — 국가 중대사·중죄인 처벌 결정 |
| 백제 | 정사암 회의 | 바위(정사암)에 모여 재상 선출 |
| 신라 | 화백 회의 | 만장일치제 — 귀족(진골) 연합 정치의 상징, 의장은 상대등 |
- 골품제 — 성골·진골(왕족)과 6~1두품으로 구분. 관등 상한선이 골품으로 결정: 6두품은 아무리 유능해도 6관등 아찬까지(장관·장군 불가) — 그래서 '득난(得難)'이라 불리며 학문·종교로 진출(원효·최치원). 관등뿐 아니라 집 크기·옷 색깔·수레·그릇까지 규제한 폐쇄적 신분제.
- 화랑도 — 원시 청소년 집단을 진흥왕이 국가 조직으로 개편. 귀족 자제 화랑 + 여러 신분의 낭도 → 계층 갈등 완화 기능. 원광의 세속 5계(사군이충·사친이효·교우이신·임전무퇴·살생유택)가 행동 규범. 김유신·사다함 배출.
- 경제 생활 — 지증왕 대 우경(소갈이) 시작·동시전(시장 감독 관청) 설치. 귀족은 녹읍·식읍(토지와 노동력 지배), 농민은 조세·공물·역 부담.
- 백성 생활 안정책 — 고구려 진대법처럼 흉년에 곡식을 빌려주는 구휼이 국가 안정의 핵심이었습니다(노동력 확보 목적).
시험 포인트
- 귀족 회의 3종 매칭: 제가(고구려)/정사암(백제)/화백(신라·만장일치). 최다 빈출 비교 문제.
- 골품제 키워드: 관등 상한 + 일상생활 규제 + 6두품의 좌절(원효·최치원과 연결).
- 세속 5계 = 원광 = 화랑도. 임전무퇴가 대표 조목.
8 삼국과 가야의 문화 — 그리고 일본 전파
삼국은 왕권 강화를 위해 불교를 받아들였고("왕즉불" — 왕이 곧 부처), 유학으로 인재를 길렀으며, 각기 개성 있는 문화를 꽃피워 일본 아스카 문화에 결정적 영향을 주었습니다.
사진 — 국립중앙박물관(공공누리 1유형) · 미륵사지 석탑: LandAndTree, CC BY-SA 4.0
사진 — 천마총 금관: NW-Photos.com, CC BY 2.0
- 불교 수용 — 고구려 소수림왕(372, 전진에서) → 백제 침류왕(384, 동진에서) → 신라 법흥왕(527, 이차돈 순교로 공인). 수용 순서와 경로를 함께 기억.
- 도교의 흔적 — 고구려 사신도(청룡·백호·주작·현무), 백제 산수무늬 벽돌과 백제 금동대향로(신선 세계 + 연꽃 — 도교·불교의 조화, 백제 예술의 정수).
- 고분 문화 — 고구려: 굴식 돌방무덤 + 벽화(무용총 수렵도, 강서대묘 사신도). 백제: 벽돌무덤(무령왕릉 — 중국 남조 영향, 1971년 도굴되지 않은 채 발견). 신라: 돌무지덧널무덤(천마총 — 구조상 벽화 없음·도굴 어려움 → 금관 등 껴묻거리 풍부).
- 탑과 불상 — 백제: 익산 미륵사지 석탑(현존 최고·최대, 목탑 양식), 부여 정림사지 5층 석탑. 신라: 황룡사 9층 목탑(자장 건의, 몽골 침입 때 소실), 분황사 모전 석탑. 불상: 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 일본 고류사 목조 반가사유상과 판박이(전파의 증거).
- 유학과 역사서 — 고구려: 태학(수도)·경당(지방, 글+활쏘기). 백제: 오경박사. 신라: 임신서기석(청년들의 유교 경전 학습 맹세). 역사서: 고구려 유기→신집, 백제 서기(근초고왕), 신라 국사(진흥왕) — 전성기 왕들이 편찬(왕권 과시 목적).
- 일본 전파 — 백제: 왕인(천자문·논어)·아직기, 노리사치계(불경·불상). 고구려: 담징(종이·먹, 호류사 금당벽화), 혜자(쇼토쿠 태자의 스승). 신라: 배 만들기·둑 쌓기. 가야: 스에키 토기. → 아스카 문화 성립.
- 첨성대(선덕여왕) —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 농경 사회에서 천문 관측 = 왕의 권위.
시험 포인트
- 무덤 양식 ↔ 나라 매칭: 벽화 있음 = 굴식 돌방(고구려), 벽돌 = 무령왕릉(백제), 금관·천마도 = 돌무지덧널(신라).
- 일본 전파 인물: 왕인·노리사치계(백제) vs 담징·혜자(고구려) 구분.
- 역사서 편찬 왕: 서기(근초고왕)·국사(진흥왕) — 전성기 왕과 세트.
- 반가사유상(한국) ↔ 고류사 목조 반가사유상(일본) = 문화 전파의 대표 증거.